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파우(FAU)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는 약 1200여개 전시 업체 및 1만 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뷰티 박람회로 화장품부터 미용 기기에 이르기까지 뷰티 관련 전문 업체가 참가했다.

파우 부스에는 행사 내내 미팅을 하려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파우는 박람회 기간 동안 싱가폴·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미얀마·러시아·터키·캐나다·영국 등에서 참가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파우는 바이어들과 주요 제품인 샤이니 펌킨 라인, SOS 라인을 소개했으며,

이외에도 스킨솔루션 비비와 쿠션 라인의 특징을 설명했다

바이어들은 파우 제품 중에서 펌킨 라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유니크한 성분과 오렌지컬러 패키지, 그리고 효능에 만족감을 표출했다.

제품 테스트를 한 바이어들의 현장 구매도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파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바이어들은 스파살롱 유통업체가 많은 편이었고

이에 모델링 마스크 제품에 대한 많은 문의와 요청을 하는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 끊이지 않는 바이어 발길... 파우(FAU), 코스모프로프 싱가포르 참가 - 시장경제 (meconomynews.com)